•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구소식]윤권근 구의장,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등

등록 2021.02.18 14:18:1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윤권근 대구 달서구의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달서구의회 제공) 2021.02.18.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윤권근 대구 달서구의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달서구의회 제공) 2021.02.18.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달서구의회는 윤권근 의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 시작한 어린이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으로, 릴레이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

슬로건이 적힌 피켓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명한다.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슬로건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을 기억하기 쉬운 숫자로 표현했다.

윤 의장은 구자학 달성군의장을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추천했다.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서구 평리5동 경로당이 한국폴리텍대학 인근으로 이전한 모습. (사진=서구청 제공) 2021.02.18.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서구 평리5동 경로당이 한국폴리텍대학 인근으로 이전한 모습. (사진=서구청 제공) 2021.02.18. [email protected]

◇서구, 평리5동 경로당 이전

대구 서구는 평리5동 경로당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새단장했다고 18일 밝혔다.

평리5동 경로당은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으로 이전이 불가피했다. 구는 인근의 한국폴리텍대학 근처 건물을 매입해 공사를 시행했다. 기존에 있던 연면적 196.63㎡ 규모의 단독주택 2층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1층은 노인들의 편안한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확장해 활용도를 높였다. 2층은 주민들을 위한 공유부엌을 비롯한 다목적공간으로 구성했다. 마당에는 소규모 텃밭도 별도로 조성했다.

서구는 지역 노인들의 여가시설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주민 모두의 소통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