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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여성가족재단,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간담회 개최

등록 2022.03.02 11: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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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고여정 기자 = 대구여성가족재단 대구성별영향평가센터는 오는 4일 2022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 위촉식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2022.03.02 (사진 = 대구여성가족재단) ruding@newsis.com

[대구=뉴시스] 고여정 기자 = 대구여성가족재단 대구성별영향평가센터는 오는 4일 2022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 위촉식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2022.03.02 (사진 = 대구여성가족재단)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고여정 기자 = 대구여성가족재단 대구성별영향평가센터는 오는 4일 2022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 위촉식과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대구시 구·군 담당 공무원이 참여하는 간담회는 성별영향평가를 시민들이 체감하는 정책으로 확산시키고 컨설턴트와 기관담당 공무원의 소통과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2022년부터 변경된 성별영향평가 지침 숙지, 추진 일정과 단계별 컨설팅 방향, 성별영향평가 추진과정에서의 고충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2022년 위촉된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는 대구시와 구·군, 교육청이 성별영향평가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정책개선 방향을 안내한다.

한편 대구여성가족재단은 매년 일정 자격과 전문성을 갖춘 젠더 전문가를 컨설턴트로 위촉해 대구시와 구·군, 교육청 담당 공무원에게 업무지원을 하고 있다.

정일선 대구여성가족재단 대표는 "올해 재단은 대전환기 성 평등 정책 혁신기반 정립을 목표로 관련 사업을 재정비하면서 성별영향평가센터 업무를 강화했다"며 "성별영향평가는 우리가 잘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일상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의 긍정적 변화 중심에 성별영향평가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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