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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 "고기 먹다 이빨 빠지는 것도 호상" 라미네이트 포기한 먹방

등록 2023.07.13 16: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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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위장취업' 2023.07.13 (사진= KBS Joy, 채널S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위장취업' 2023.07.13 (사진= KBS Joy, 채널S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위장취업' 풍자가 토마호크 먹방을 선보였다.

12일 오후 8시 방송된 KBS Joy, 채널S '위장취업'에서 멤버들은 경기도 여주의 오토 캠핑장으로 다섯 번째 출근에 나섰다.

이날 4인방은 '고용주' 캠핑장 사장님의 환대를 받은 뒤 작업반장을 뽑았다. 김민경이 작업반장으로 뽑힌 가운데 이들은 사장님이 준비한 숯가마 브런치를 대접받았다.

삽겹살부터 김치찌개, 김치죽까지 먹은 멤버들은 본격 업무인 수영장 청소를 시작했다. 캠핑장 내에 대형 수영장이 3개나 있었는데 예상보다 큰 규모에 모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풍자는 온몸을 내던지며 슬라이딩 풀 바람을 빼내기 시작했으며, 잠수까지 하며 수영장 바닥 물때 청소도 해냈다. 나머지 멤버들도 이에 자극받아 수영장 청소를 열정적으로 마쳤다.

업무를 마친 4인방은 사장님이 준비한 토마호크, 소고기 안심구이로 저녁식사를 즐겼다. 토마호크와 안심구이를 맛본 홍윤화는 "팝콘 대신 이거(안심) 200알 먹기 가능하다"며 감탄했다. 신기루는 직접 챙겨온 소스를 꺼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고기 먹방에 빠진 풍자는 "나 라미네이트해서 (뜯는) 고기 먹으면 안 되는데 잘 들어간다"라더니, "고기 먹다 이빨 빠지는 것도 호상"이라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경 또한 신기루, 풍자의 먹는 방법에 감탄하며 "진짜 배워야 한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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