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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미국…조인성·차태현 '어쩌다사장3' 온다

등록 2023.07.21 09: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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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왼쪽), 차태현

조인성(왼쪽), 차태현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조인성과 차태현이 미국에서 사장이 된다.

21일 CJ ENM에 따르면, '어쩌다 사장' 시즌3를 선보인다. 조인성과 차태현은 미국 서부에서 가게를 운영한다. 국내 작은 시골 가게부터 할인 마트까지 섭렵한 상태다. 류호진 PD는 "낯선 환경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미국은 이민자의 나라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민족이 함께 하고 있다. 다양한 인간 군상과 다채로운 이야기가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했다.

어쩌다 사장은 2021년 첫 선을 보였다. 도시 남자 조인성·차태현이 가게를 운영하며 손님과 정을 나누는 과정을 담았다. 시즌1은 배우 박보영, 남주혁, 조보아, 골프선수 박인비, 시즌2는 김혜수, 김우빈, 이광수, 한효주, 설현 등이 알바생으로 등장했다.

하반기 방송 예정.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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