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부산여평원, 장애인 평생학습권 활성화 방안 논한다

등록 2023.09.18 10:40:0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산여평원, 장애인 평생학습권 활성화 방안 논한다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여평원)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부산 동래구 온천동 여평원 청사 1층 문해교육센터에서 '부산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연다.

토론회에는 ▲현광희 부산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 센터장 ▲조대경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 사무국장 ▲김원미 부산광역시장애인복지관 직업지원팀장 ▲함윤경 부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전문상담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부산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과 여평원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종합토론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여평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경은 여평원장은 "부산은 남녀노소 모두가 평등하게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는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장애인이 교육에서 소외됨이 없도록 평생학습권을 보장받는 장애친화적 평생학습 체계를 만들기 위해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듣고자 토론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