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에이전트 H "덱스, 처음 만났을 때 좀 이상해 보였다"

등록 2023.10.03 15:1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2023.10.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2023.10.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방송인 덱스와 에이전트 H의 진한 우정이 공개된다.

3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에서는 UDT(해군 특수전전단) 출신 크리에이터 에이전트 H의 유쾌한 토크가 펼쳐진다. 여기에 소속사 대표인 에이전트 H와 소속 아티스트인 MC 덱스의 진한 케미가 화면을 가득 채운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는 에이전트 H와 덱스의 첫 만남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에이전트 H는 덱스의 '이 행동'으로 인해 "처음 만났을 때 좀 이상해 보였다"라고 폭로했다.

다소 삐끗한 첫 만남이었지만, 에이전트 H는 단번에 덱스의 성공을 짐작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덱스는 그냥 좀 마음이 가는 사람이었다.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절박함과 진실함이 보였다"고 강조했다. "처음 같이 촬영하는데 '얘 잘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놓는다. 덱스도 본인의 진가를 알아봐 준 에이전트 H에 "형님이랑 평생 하겠다"라며 뭉클한 다짐을 했다고.

제작진은 "그런가 하면 에이전트 H와 덱스의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스튜디오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면서 "노래 취향마저 잘 맞는다는 두 사람은 버즈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을 열창하며 호흡을 자랑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