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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가수' 츄는 다르다…'다크 분위기' 속 무반주 보컬

등록 2023.10.06 17: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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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이달의소녀' 출신 츄. (사진=ATRP 제공) 2023.10.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그룹 '이달의소녀' 출신 츄. (사진=ATRP 제공) 2023.10.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이달의 소녀'(LOONA) 출신 츄(CHUU·본명 김지우)의 솔로 데뷔 타이틀곡 '하울(Howl)' 일부가 공개됐다.

6일 소속사 ATRP는 츄의 첫 번째 미니앨범 '하울'의 동명의 타이틀곡 트랙비디오를 공개했다. 영상 속 츄는 짙은 메이크업을 하고 눈 밑에 반창고를 붙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기존의 발랄한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분위기다.

츄의 보컬도 돋보인다. 츄는 별다른 악기 없이 "이대로 세상이 망해도 잘 됐어. 아무렇지 않을 것 같아. 한 뼘 더 벽을 쌓아 올려 괜찮아. 이곳에서 나는 안전해"라고 나지막이 노래한다. '하울'은 상처를 가진 두 사람이 서로에게 작은 영웅이 돼 서로를 치유하는 과정을 담아낸 곡이다.

츄는 오는 18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솔로 데뷔 앨범 '하울' 전곡을 발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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