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윤상·라이즈 앤톤 父子, 마침내 합동무대…'MBC 가요대제전'

등록 2023.12.27 09:54:3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오는 31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은 '꿈'이라는 주제로 세대와 장르를 불문한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여 2023년의 화려한 마지막을 장식한다. (사진=MBC 제공) 2023.12.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오는 31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은 '꿈'이라는 주제로 세대와 장르를 불문한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여 2023년의 화려한 마지막을 장식한다. (사진=MBC 제공) 2023.12.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2023 MBC 가요대제전'이 스페셜 무대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27일 MBC에 따르면, 오는 31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은 '꿈'이라는 주제로 세대와 장르를 불문한 아티스트들이 모여 올해 마지막을 장식한다.

앞서 5년 만에 '가요대제전'의 MC로 돌아온 샤이니 민호와 첫 '가요대제전' MC를 맡게 된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의 깜짝 스페셜 무대가 예고됐다. 여기에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에서만 볼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 스테이지가 마련된다.

특히 현재 가요계에서 가장 핫한 부자(父子)지간, 레전드 아티스트 윤상과 괴물 신인 라이즈의 앤톤이 드디어 한 무대에 선다. 모두가 기다리던 두 사람의 조합이 'MBC 가요대제전'에서 실현된다. MBC는 "대한민국 아이돌 계보를 이을 아빠와 아들의 만남에 관심이 쏠린다"고 전했다.

더불어 래퍼 이영지와 아이브 안유진도 '절친 조합'으로 뭉친다. MBC는 "독보적인 색깔로 자신들만의 영역을 구축해 나가며 MZ세대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두 사람이 보여줄 개성 만점 컬래버 스테이지를 기대해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