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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쉽지 않네…'외계+인 2부' 12일만에 돌파

등록 2024.01.21 09: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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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쉽지 않네…'외계+인 2부' 12일만에 돌파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영화 '외계+인 2부'가 100만 관객을 넘겼다. 공개 12일만이다.

영화진흥위원회와 CJ ENM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12일 오전 누적 관객수 100만명을 넘겼다. 전날까지 관객수는 98만1409명이었다. '외계+인 2부'는 지난 10일 개봉해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전작인 1부 최종 관객수는 154만명이었다.

'외계+인' 2부작은 현재와 630년 전 고려 시대를 오가며 특별한 힘을 가진 신검(神劒)을 차지하기 위해 과거와 미래 인물들이 한 데 모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암살'(2015) 도둑들'(2012) 등으로 1000만 영화 두 편을 만든 최동훈 감독이 연출했다. 김우빈·김태리·류준열·염정아·조우진·김의성·이하늬 등이 출연했고, 2부에선 1부에 등장하지 않은 진선규도 합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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