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최강 순둥이' 이정현 딸 서아, 생애 첫 '버럭'…왜?

등록 2024.01.26 00:13: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2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이정현이 밀가루와 오븐 없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케이크 레시피를 소개한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2024.01.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이정현이 밀가루와 오븐 없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케이크 레시피를 소개한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2024.01.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가수 이정현이 딸 서아를 위해 초간단 케이크를 만든다.

26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밀가루와 오븐 없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케이크 레시피를 소개한다. "파는 것보다 맛있다"라는 감탄이 절로 나올 만큼 강력한 이정현표 초간단 케이크와 함께, 날이 갈수록 더욱 귀엽고 사랑스러워지는 이정현 딸 서아의 폭풍성장이 공개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딸 서아의 간식을 만들기 위해 우유, 미숫가루, 달걀을 꺼냈다. 이정현은 직접 만든 미숫가루 빵을 순식간에 근사한 케이크로 변신시켰다.

이정현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손쉽게 당근케이크까지 만들었다. 2종의 케이크를 만드는 데 걸린 시간은 각 8분씩 총 16분. 이정현의 초간단 케이크 2종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정말 맛있겠다", "꼭 따라 해 보고 싶다"라고 혀를 내두르며 감탄했다.

이정현 가족은 케이크를 맛보기 전 초를 꽂고 서아를 위해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최근 서아가 촛불 끄기 놀이에 푹 빠졌기 때문. 이를 재밌어하는 서아를 위해 이정현과 남편은 몇 번이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그러나 아직 어린 서아가 촛불을 잘 끄지 못하자 남편이 도와주기 위해 촛불을 대신 불었다. 그러자 순간 서아가 얼음이 되더니 "아빠!"라고 버럭 화를 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최강 순둥이의 생애 첫 버럭에 "서아 이렇게 화내는거 처음"이라며 모두 "귀엽다"를 연발했다.

이외에도 이날 VCR에서는 폭풍성장한 서아의 깜찍한 개인기가 삼촌, 이모들의 시선을 강탈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