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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투어2' 유세윤, 장동민 요리실력 극찬 "앞으로 밥 해줘"

등록 2024.02.09 0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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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10일 오후 8시20분 방송되는 '독박투어2'에서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여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채널S 제공) 2024.02.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10일 오후 8시20분 방송되는 '독박투어2'에서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여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채널S 제공) 2024.02.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니돈내산 독박투어2' 멤버들이 말레이시아에서 추억을 만들었다.

10일 오후 8시20분 방송되는 채널S 예능물 '니돈내산 독박투어2'에서 개그맨 김대희·김준호·장동민·홍인규의 말레이시아 여행기가 그려진다.

멤버들은 말라카를 떠나 쿠알라룸푸르로 이동한다. 장엄한 바투 동굴은 물론, 김준호의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함께한다. 바투 동굴에서 다 같이 소원을 빌고 온 뒤, 쿠알라룸푸르 숙소에서 김준호 몰래 특별 이벤트를 기획했다.

특히 장동민은 손수 만든 과일케이크와, 숙소에서 요리한 '장뽕(장동민+짬뽕)'을 대접해 김준호를 울컥하게 만든다. 이에 김준호는 "너(장동민)는 XXX가 없는 거 같은데 감동이 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대희는 장동민표 케이크에 연신 감탄하면서 "나중에 딸들에게 만들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유세윤은 "동민 형한테는 미안한 얘기지만 앞으로 '독박 게임'에서 빠지고 밥이나 해줘"라며 장동민의 요리 실력을 극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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