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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언포기븐'도 넘겼다…3번째 '빌보드 재팬' 1억 스밍

등록 2024.02.14 18: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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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르세라핌. (사진 = 쏘스뮤직 제공) 2024.02.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르세라핌. (사진 = 쏘스뮤직 제공) 2024.02.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4세대 K팝 간판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빌보드 재팬에서 단일곡 '억대 스트리밍' 기록을 추가했다.

14일 빌보드 재팬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정규 1집 타이틀곡 '언포기븐(UNFORGIVEN)(feat. Nile Rodgers)'이 최신 '스트리밍 송' 차트(2월 14일 자) 기준 누적 재생수 1억 회를 돌파했다.

이는 데뷔곡 '피어리스(FEARLESS)'와 미니 2집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에 이은 르세라핌의 세 번째 빌보드 재팬 1억 스트리밍 달성이다.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은 "국내에서 발매된 모든 앨범의 타이틀곡이 연속으로 1억 회 이상 재생되면서 르세라핌은 일본 내 음원 파워를 확실히 입증했다"고 전했다.

특히 '언포기븐'은 작년 5월10일 자 빌보드 재팬의 '스트리밍 송' 차트에 첫 진입한 이래 41주 연속 차트인하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 앨범 '이지(EASY)'를 발매한다. 동명의 타이틀곡 '이지'는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지만, 우리가 모든 것을 쉽게 만들어 보이겠다는 다섯 멤버의 각오를 담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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