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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90년대 톱여배우' 변신

등록 2024.02.16 16: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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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tvN 신규 예능물 '아파트404'에서는 향수를 불러일으킬 다양한 레트로 아이템들이 소개된다. (사진=tvN 제공) 2024.02.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tvN 신규 예능물 '아파트404'에서는 향수를 불러일으킬 다양한 레트로 아이템들이 소개된다. (사진=tvN 제공) 2024.02.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 제니가 배우 김희선의 모습을 오마주한다.

tvN 신규 예능물 '아파트404' 제작진은 16일 티저 영상을 통해 향수를 불러일으킬 다양한 레트로 아이템들을 소개했다.

우선 제니는 과거 방영된 SBS TV 드라마 '토마토'(1999) 속 김희선을 연상시키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 배우 오나라는 90년대 스타인 배우 고소영과 심은하를, 개그맨 양세찬은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솔로가수 서태지의 느낌을 뽐냈다.

또한 80~90년대의 추억을 소환할 각종 소품들도 주목을 받았다. 멤버들이 추리를 하는 과정에서 한자 신문을 읽는가 하면, 카세트테이프·무선 집 전화 등이 등장하기도 했다.

또한 '아파트404'만의 특별한 본방사수 키트도 공개됐다. '아파트404' 촬영장을 고스란히 옮긴 듯한 박스에는 1950년대부터 2000년대에 출시한 다양한 과자들이 담겼다. 복고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소식지와 방 꾸미기 키트가 포함돼 있다.

본방 사수 키트는 '본방 사수 계획서' 이벤트 페이지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할 예정이다. 오는 23일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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