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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 23년만 '아름다운 이아침' 떠난다

등록 2024.02.19 09: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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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 23년만 '아름다운 이아침' 떠난다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가수 김창완이 23년 만에 DJ 자리를 내려놓는다.

19일 SBS에 따르면, 김창완은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를 떠난다. 다음 달 17일까지 진행한다. 이 라디오는 새 DJ가 18일부터 이어갈 예정이다. 후임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김창완은 2000년 10월2일부터 매일 오전 9시~11시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김창완밴드' 전국투어와 그림 전시회 준비 등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이다. 재정비 시간을 가진 뒤 하반기 러브FM 라디오로 인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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