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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통 겪으며 더 단단해진…'템페스트 보야지'

등록 2024.03.04 15: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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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템페스트.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3.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템페스트.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3.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템페스트'의 컴백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4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템페스트는 오는 11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템페스트 보야지(TEMPEST Voyage)'를 발매하고 6개월 만에 컴백한다.
 
'템페스트 보야지'의 타이틀곡 '라잇하우스(LIGHTHOUSE)'는 내면의 성장통을 겪으며 더 단단해진 템페스트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았다. 이전부터 꾸준하게 템페스트 앨범의 작사에 참여해 왔던 루와 화랑이 이번에도 작사에 이름을 올려 진정성을 더했다. 특히 화랑은 신보 수록곡 '비.오.케이(B.O.K)'와 '슬로우 모션(Slow Motion)' 작사에도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또 이번 앨범에서는 혁과 태래도 작사에 참여했다. 이는 템페스트만이 들려줄 수 있는 진솔한 이야기와 음악적 해석을 앨범에 담았음은 물론, 템페스트의 음악적 스펙트럼이 점차 확장되고 있음을 기대하게 한다.
 
템페스트는 2022년 데뷔 이후 주로 파워풀하고 밝은 에너지를 담은 곡들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번 앨범에서는 아련하고 세련된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보다 성숙해진 템페스트를 표현하겠다는 각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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