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우즈베키스탄 건축산업협회와 적합성 평가 협력
[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우즈베키스탄 건축산업협회와 건축자재 분야에서 표준 및 적합성 평가에 협력한다고 5일 밝혔다.
KCL은 이날 서울 서초사옥에서 '건축자재 분야의 표준, 기술규제, 적합성 평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우즈베키스탄에 건설산업 분야 시험인증센터 구축 ▲건축자재의 품질관리 기술향상을 위한 기술지원 ▲건설프로젝트의 건축자재 품질보증에 상호협력한다.
조영태 KCL 원장은 "건설분야 시험인증 인프라의 기술이전으로 우즈베키스탄 내 건축자재 품질과 신뢰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건설분야에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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