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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일보 최윤정 대표이사 사장 '재선임'…"사업 다각화"

등록 2024.03.29 14: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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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고 담대하게 올바른 정론직필"

"디지털·뉴미디어 사업에 더 집중"

[수원=뉴시스] 최윤정 중부일보 대표이사 사장. (사진=중부일보 제공) 2024.03.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최윤정 중부일보 대표이사 사장. (사진=중부일보 제공) 2024.03.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중부일보사는 29일 오전 경기 수원시 본사 회의실에서 제3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최윤정(57) 대표이사 사장을 재선임했다.

최 대표이사 사장은 중앙대학교 교육학 박사로 중앙대 강사, 수원과학대학 초빙교수, 중부일보 부사장을 거쳐 2018년부터 중부일보 대표이사 사장과 경기언론인클럽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최 대표이사는 "고(故) 임완수 회장님의 유지를 잘 받들어 옳고 담대하게 올바른 정론직필의 중부일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디지털·뉴미디어 관련 사업에 좀 더 집중하고 사업의 다각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일보사는 이날 주총을 통해 김광범 인천본사 사장과 엄득호 편집국장 겸 이사를 재선임하고 이민우 전 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이사로 선임했다. 또 진성회무회계 대표세무사 김영진 세무사를 감사로 선임하고 오담장학회 임재율이사장, 창진운수 이도형 회장, 브니엘네이처 박정호 대표, 인아건설 김우준 대표를 이사로 재선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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