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보공사, 중기부 창업지원 주관기관 선정
[서울=뉴시스]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중소벤처기업부 '2024년 특화역량 BI 육성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사진은 국토정보공사 LX공간드림센터 부스의 모습. (사진=국토정보공사 제공) 2024.04.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중소벤처기업부 '2024년 특화역량 BI 육성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특화역량 BI 육성 지원사업'은 창업보육센터의 독창적 보육프로그램 개발·운영과 입주기업의 성장촉진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특화역량 창업지원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LX공사는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된 공적자금으로 공간정보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투자할 계획이다.
국토정보공사는 ▲공개제한 제공 데이터 무상제공 ▲공간정보아카데미 교육프로그램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과 연계한 데이터 상품화 ▲공간정보 창업기업 투자유치 등을 지원한다.
어명소 국토정보공사 사장은 "LX공간드림센터가 공간정보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거점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창업 유관기관들과 네트워크를 통해 유망한 창업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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