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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 온 파이어' 참가자 50인 태연 '불티' 불렀다…불꽃 튀네

등록 2024.04.12 15: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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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C 여성 보컬 그룹 결성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가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본선 진출자 50인이 태연의 '불티 (Spark)'를 부르는 단체 티저를 12일 공개했다. (사진=JTBC '걸스 온 파이어' 티저 캡처) 2024.04.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JTBC 여성 보컬 그룹 결성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가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본선 진출자 50인이 태연의 '불티 (Spark)'를 부르는 단체 티저를 12일 공개했다. (사진=JTBC '걸스 온 파이어' 티저 캡처) 2024.04.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JTBC 여성 보컬 그룹 결성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가 보컬 대결을 예고했다.
 
12일 '걸스 온 파이어'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본선 진출자 50인이 태연의 '불티 (Spark)'를 부르는 단체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 속 참가자 간에는 미묘한 스파크가 오간다. 참가자들은 50인 50색의 매력적인 음색은 물론 빼어난 노래 실력을 자랑한다.

'걸스 온 파이어'는 개성 넘치는 보컬 실력자들이 모여 'NEW K팝' 여성 보컬 그룹의 탄생을 그리는 JTBC의 신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가수 윤종신, 개코, 선우정아, 정은지, 영케이, 킹키 등이 프로듀서로 활약한다. 개그우먼 장도연이 단독 MC를 맡았다.
 
첫 방송을 앞둔 '걸스 온 파이어'는 지난 11일 위버스 커뮤니티를 오픈했다.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는 커뮤니티 서비스를 비롯해 팬들을 위한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걸스 온 파이어'는 오는 16일 오후 10시30분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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