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국립창원대 외국인 대학원생, 미래인재상…"심혈관질환 우수연구"

등록 2024.04.23 11:21:1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2024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춘계학술대회서

심혈관질환 관련 연구 발표, 우수연구 선정돼

[창원=뉴시스]국립창원대 대학원생 카이나트 아메드(Kainat Ahmed)가 2024년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춘계학술대회(SoLA 2024)에서 연구논문 발표를 통해 받은 '미래인재상'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창원대 제공) 2024.04.23.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국립창원대 대학원생 카이나트 아메드(Kainat Ahmed)가 2024년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춘계학술대회(SoLA 2024)에서 연구논문 발표를 통해 받은 '미래인재상'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창원대 제공) 2024.04.23.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립창원대학교 4단계 BK21 뉴시니어 스마트라이프 혁신인재양성 교육단은 식품영양트랙 석박사 통합과정 대학원생인 카이나트 아메드(Kainat Ahmed)가 2024년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춘계학술대회(SoLA 2024)에서 미래인재상을 수상했다고 23일 전했다.

아메드 학생은 발표한 연구 논문을 통해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임상부터 영양까지의 과제와 혁신을 다루고 있다.

아메드 학생의 이번 수상은 지난 2001년 학회가 창립된 이래 매년 개최되고 있는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에서 연구 역량 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뛰어난 연구 능력을 갖춘 젊은 과학자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대학 측은 강조했다.

국립창원대 4단계 BK21 뉴시니어 스마트라이프 혁신인재양성 교육연구단의 시니어휴먼에콜로지 협동과정(단장 김미정)은 전 세계적으로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사회에 대비해 인간 생활의 기본인 의식주 융합형 글로벌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의류학, 식품영양학, 건축학의 다학제 학문적 연구·교육으로 시니어 웰라이프 및 스마트 라이프와 연계한 고령사회 문제 해결, 미래 신산업 발전 등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