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 외국인 대학원생, 미래인재상…"심혈관질환 우수연구"
2024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춘계학술대회서
심혈관질환 관련 연구 발표, 우수연구 선정돼
[창원=뉴시스]국립창원대 대학원생 카이나트 아메드(Kainat Ahmed)가 2024년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춘계학술대회(SoLA 2024)에서 연구논문 발표를 통해 받은 '미래인재상'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창원대 제공) 2024.04.23. [email protected]
아메드 학생은 발표한 연구 논문을 통해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임상부터 영양까지의 과제와 혁신을 다루고 있다.
아메드 학생의 이번 수상은 지난 2001년 학회가 창립된 이래 매년 개최되고 있는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에서 연구 역량 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뛰어난 연구 능력을 갖춘 젊은 과학자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대학 측은 강조했다.
국립창원대 4단계 BK21 뉴시니어 스마트라이프 혁신인재양성 교육연구단의 시니어휴먼에콜로지 협동과정(단장 김미정)은 전 세계적으로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사회에 대비해 인간 생활의 기본인 의식주 융합형 글로벌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의류학, 식품영양학, 건축학의 다학제 학문적 연구·교육으로 시니어 웰라이프 및 스마트 라이프와 연계한 고령사회 문제 해결, 미래 신산업 발전 등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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