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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어머니도 미인…"건강하면 꽃길"[★핫픽]

등록 2024.04.23 16: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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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김희애가 57번째 생일을 맞아 어머니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사진=김희애 인스타그램 캡처) 2024.04.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우 김희애가 57번째 생일을 맞아 어머니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사진=김희애 인스타그램 캡처) 2024.04.2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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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김희애가 57번째 생일을 맞아 어머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희애는 23일 소셜미디어에 "오늘은 내가 태어난 날. 그리고 엄마가 둘째 딸을 낳은 날"이라며 어머니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어머니의 소중한 손 편지. 예쁘게 낳아주시고 정성껏 길러주셔서 늘 감사하고 사랑해요"라며 어머니에게 받은 손편지도 공개했다. 편지에는 '생일 축하한다. 인생 길에는 꽃길이 따로 없다. 건강하면 꽃길이다. 행복하기를 빈다. 사랑한다'고 적혀있다.
[서울=뉴시스] 김희애. (사진=김희애 인스타그램 캡처) 2024.04.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희애. (사진=김희애 인스타그램 캡처) 2024.04.2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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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생인 김희애는 1984년 영화 '스무해 첫째날'로 데뷔했다. 드라마 '아들과 딸'(1992) '완전한 사랑'(2003) '부모님 전상서'(2004) '내 남자의 여자'(2007) '부부의 세계'(2020) 등 다수의 작품에서 호연했다.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보통의 가족'에서 설경구, 장동건과 호흡을 맞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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