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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난리난 두바이…제트스키 타는 여유(영상)

등록 2024.04.23 16:33:19수정 2024.04.23 17: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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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2시간 동안 1년 치 비가 내려 홍수 난 두바이의 유쾌한 근황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사진= 틱톡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최근 12시간 동안 1년 치 비가 내려 홍수 난 두바이의 유쾌한 근황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사진= 틱톡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진현 인턴 기자 = 이례적인 폭우로 홍수 난 두바이의 유쾌한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물이 가득 찬 도로에서 사람들이 제트스키를 타며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 외에도 소셜미디어에는 잠긴 도로 위에서 수상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이 공개됐다(사진= X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해당 영상 외에도 소셜미디어에는 잠긴 도로 위에서 수상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이 공개됐다(사진= X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해당 영상 외에도 소셜미디어에는 잠긴 도로 위에서 수상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돈이 많으니 홍수가 나도 그걸 즐기네요”, “우리나라에서 저랬으면 난리 났을 텐데”, “유쾌하네요”, “즐기는 자가 승리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바이는 지난 16일 하루 동안 1년 치 강수량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시 곳곳이 침수됐다. 16~17일 이틀 동안 일부 지역에서는 250㎜의 강수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UAE의 연간 강수량은 약 140~200㎜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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