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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선양소주 20만병에 온천문화축제 홍보

등록 2024.04.23 1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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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우린' 라벨 광고 유통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정용래(오른쪽) 대전 유성구청장과 김규식 선양소주 대표이사가 23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유성온천문화 축제 홍보를 위한 이제우린 소주병 보조라벨 후원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유성구 제공) 2024.04.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정용래(오른쪽) 대전 유성구청장과 김규식 선양소주 대표이사가 23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유성온천문화 축제 홍보를 위한 이제우린 소주병 보조라벨 후원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유성구 제공) 2024.04.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대전충청권 주류기업인 ㈜선양소주의 소주 '이제우린'을 활용한 유성온천문화축제 홍보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유성구는 선양소주와 협약을 맺고 소주 ‘이제우린’ 20만병에 2024 유성온천문화축제 홍보 라벨지를 제작해 대전세종충청 지역에 유통한다.

선양소주는 2019년부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소주가 판매될 때마다 한 병당 5원씩 적립해 장학금을 기부하는 ‘이제우린 지역사랑 장학캠페인'도 진행중이다. 지금까지 11억4276만원을 기부·적립했다.

김규식 선양소주 대표이사는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문화 선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용래 구청장은 "올해 축제는 온천수 물총대첩, 700대 드론·불꽃쇼 등 더욱 업그레이드된 행사로 준비했으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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