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의, 중소기업 대상 통·번역 지원 서비스 나선다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상공회의소(회장 윤광수)는 오는 22일 오후 1층 비즈니스종합지원센터에서 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와 공동으로 ‘공정거래 이동상담소’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사진은 지난해 공정거래 이동상담 전경.2018.02.19.(사진=포항상공회의소 제공) [email protected]
외국어 전문인력이 부족한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한다.
지역 중소기업이 지원 대상이며 번역은 횟수 제한 없이, 통역은 기업 당 최대 50만원까지 총 2회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기간은 4월부터 예산 소진 시 까지 이다.
지원받고자 하는 기업은 포항상공회의소 공지사항을 참조해 접수하면 된다.문의는 포항시 수출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포항상의는 그 동안 해외 전략지역 바이어화상수출상담회와 해외진출모색 벤치마킹단·경제교류단 파견, 해외수출 물류비 지원 등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수출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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