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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폭

등록 2024.04.25 05: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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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26도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20일 오후 광주 서구 5·18기념공원에서 공원 관리에 투입된 한 인부가 물병으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3.04.20. leeyj2578@newsis.com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20일 오후 광주 서구 5·18기념공원에서 공원 관리에 투입된 한 인부가 물병으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3.04.20.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25일 광주·전남은 대체로 맑고 낮 최고기온이 26도에 육박하는 등 일교차가 큰 폭으로 벌어지겠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

이날 주요지점 아침 최저기온은 8~11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로 평년보다 다소 높겠다.

특히 최고기온이 전날보다 5도 가량 높아지면서 일교차가 최대 18도 벌어지겠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오전 동안 강과 산간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남 전 해상에서 0.5m로 낮게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이날 하루동안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한낮 최고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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