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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울산원예농협, 2023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수상 등

등록 2024.04.25 13: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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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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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원예농협(조합장 김창균)은 24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2023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농작물재해보험, 정책보험을 비롯해 장기보험, 일반보험까지 모든 손해보험 부문에서 농업인 실익증진과 고객만족을 달성한 우수 농축협과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창균 조합장은 "NH농협손해보험 대상 수상은 조합 발전을 위해 앞장 선 조합원 및 지역사회 고객 덕분이며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했기 때문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조합 발전을 위해 노력해 농업인 실익증대와 지역사회 사회 발전 공헌하겠다"고 전했다.

◇동서발전, 건물에너지기술원 등 9곳과 업무협약 에너지 협업체계 구축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은 에너지 효율화 및 신사업 분야 전문기관 간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24일 중구 동서발전 본사에서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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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기관은 동서발전과 (사)한국건물에너지기술원, (사)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 메를로랩(주), 에너지엑스(주), 에너지절감사업(주), (주)제이와이이엔씨, 지에스차지비(주), (주)파란에너지, (주)해줌 등 총 10개 기업 및 단체로 다양한 에너지 효율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구성됐다.

수요관리(DR), 제로에너지빌딩(ZEB), 가상통합발전소(VPP) 등 기관별 중점사업뿐만 아니라 건축·통신 등 다른 분야와 협업해 융·복합 솔루션 발굴, 정보·기술 교류, 부가가치산업 창출, 공동 사업모델 개발 등을 추진한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에너지 진단부터 효율인증, 탄소배출권 등 부가가치 창출까지 에너지 효율화 산업 전주기를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기관이 참여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향후 민간기업, 공공기관과 협회가 사업영역 한계를 상호 보완하는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국내 최초로 에너지 다소비 산업체·대학 등 에너지솔루션 사업모델을 개발했다. 이로써 자발적 에너지 효율 향상 의무화(EERS) 달성을 위해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2026년까지 45GWh 전력 수요감축을 목표로 탄소중립 달성에 매진하고 있다.

◇부산·울산병무청, 울산청년마인드링크와 협약 사회복무요원 정신건강 증진


[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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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병무청은 24일 울산청년마인드링크(울산 남구)와 울산지역 사회복무요원의 정신건강 증진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울산청년마인드링크는 울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기관으로 울산지역 청년층의 정신질환 예방을 위해 마음건강지원 프로그램 및 조기 중재 사업을 추진한다.

부산·울산병무청은 이번 협약으로 기존 시행 중인 정신건강센터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연계사업과 함께 울산시 사회복무요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개별 상담, 마음건강 프로그램 참여, 정신건강의료기관 연계, 필요 시 치료비 지원 등 맞춤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 사회복무요원의 마음건강을 관리하고 건강하게 사회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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