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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테니스 축제" 휠라, '2024 화이트오픈 서울' 개최

등록 2024.04.25 10: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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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휠라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휠라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지난해 새로운 형태의 테니스 축제 '화이트오픈 서울'을 광화문 한복판에서 개최해 화제를 모았던 휠라가 올해도 건강하게 즐기는 테니스 문화 확산에 나선다.

휠라코리아는 신개념 테니스 축제 ‘2024 화이트오픈 서울(2024 WHITE OPEN SEOUL)’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다음달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테니스의 건강한 즐거움을 알리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테니스 마니아들을 위한 ‘테니스 코트 이벤트’와 축제를 찾은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현장 참여형 이벤트’로 구성했다.

무엇보다 휠라 그룹의 사회적책임(CSR) 3대 테마 중 하나인 다양성 부문을 고려,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와 함께하는 휠체어 테니스 경기 프로그램을 신설하는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진정한 축제의 장으로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 오픈 서울을 기념한 한정판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예선전을 통해 72팀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팀들이 펼치는 클럽매치, 휠라 테니스 앰버서더 이형택 감독의 테니스 레슨 및 테니스 필라테스 등 테니스 코트에서 펼쳐지는 특별 이벤트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시민 누구나 무료 입장 및 참여 가능한 현장 참여형 프로그램으로는 휠라 테니스 앰버서더와 셀러브리티들이 선보이는 ‘휠라 셀럽 매치’와 ‘피클볼 체험’이 있다.

이 외에도 개인의 족형과 플레이스타일에 따른 휠라 테니스화 커스텀, 테니스 라켓 스트링 교체 등의 전문적인 서비스는 물론, 테니스 티셔츠 및 키링 커스텀, 재즈라운지 부스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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