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의성 낙단보에 수상레저스포츠 체험장 운영

등록 2024.04.25 14:23:0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5월 1일부터 10월 중순까지

의성군민, 이용료 50% 할인

의성군 낙단보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 수상레저스포츠 체험장 전경 (사진= 의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의성군 낙단보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 수상레저스포츠 체험장 전경 (사진= 의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의성군 단밀면 생송리 낙단보 소재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에 수상레저 스포츠 체험장이 운영된다.

25일 군에 따르면 낙단보 수상레포츠 체험장은 5월 1일부터 10월 중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시간은 매일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30분(중식시간 낮 12시~오후 1시 제외)이다.

이용료는 모터보트의 경우 대인 1만5000원 소인 1만원, 바나나보트·밴드웨건 대인 1만원 소인 7000원, 수상자전거·카누는 1대당 5000원이다.

의성군민은 50% 할인된다.

앞서 군은 지난달 15일부터 청년통신사선 율정호를 운항하고 있다.

율정호 및 수상레저 체험 신청은 인터넷 접수 또는 전화예약(070-8840-3344) 해야 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많은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마련해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을 의성군 대표 관광 명소 중 하나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