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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기념식…유공자 표창

등록 2024.04.27 11:30:14수정 2024.04.27 12: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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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기념식…유공자 표창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새마을회는 27일 서원구 현도면 가톨릭꽃동네대학교 운동장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기념식 및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범석 시장과 새마을회 단체장, 43개 읍·면·동 새마을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시상, 한마음행사, 축하공연 등이 펼쳐졌다.

고정순 낭성면 부녀지도자 등 41명이 청주시장 표창을, 곽한균 산남동협의회장 등 3명이 30년 지도자 근속 기념장을 받았다.

충북도지사 표창 8명, 청주시의회의장 표창 4명, 청주시새마을회장 표창 31명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시장은 축사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위해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는 새마을 가족께 감사하다"며 "오늘 이 자리가 새로운 활력과 자긍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마을의 날은 1970년 4월22일 '새마을가꾸기운동' 제창일을 기념하기 위해 2011년 제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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