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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두산동 공장 플라스틱 더미서 불, 주민에 안전문자

등록 2024.04.27 11:46:10수정 2024.04.27 12: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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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9시 58분쯤 강릉시 두산동 한 공장 플라스틱 더미에서 불이 났다. 독자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7일 오전 9시 58분쯤 강릉시 두산동 한 공장 플라스틱 더미에서 불이 났다. 독자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27일 오전 9시 58분쯤 강릉시 두산동 한 공장 플라스틱 더미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당당국은 헬기 2대와 장비 20여 대를 비롯해 인력 80여 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강릉시는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안전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까지 약 6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27일 오전 9시 58분쯤 강릉시 두산동 한 공장 플라스틱 더미에서 불이 났다. 독자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7일 오전 9시 58분쯤 강릉시 두산동 한 공장 플라스틱 더미에서 불이 났다. 독자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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