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2002월드컵 4강 주역 이운재 명예대사 위촉
[진천=뉴시스] 충북 진천군청. (사진=진천군 제공)
[진천=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진천군은 2002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이운재를 진천군 명예대사로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2023년까지 진천군 홍보대사는 월드컵 4강 신화의 또다른 주역 안정환이었다.
이운재는 2012년 은퇴 이후 최근까지 전북 현대모터스 골키퍼 코치로 일한 후 지금은 K리그2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송기섭 진천군수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이운재는 3년 간 진천의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진천의 스포츠 분야 위상을 한층 높이는 역할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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