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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폐기물재활용 시설서 화재…한때 대응 1단계

등록 2024.04.28 11:48:54수정 2024.04.28 12: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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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 화재현장.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04.28 photo@newsis.com

[양주=뉴시스] 화재현장.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04.28 [email protected]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지난 27일 오후 5시 15분께 경기 양주시 광적면의 한 폐기물재활용 시설에서 불이 나 7시간 1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철골조 건물 1개동과 폐기물 200t 및 압축기 등 기계류가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인원 92명과 장비 39대를 동원하고 한때 대응1단계를 발령해 28일 0시 25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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