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바로한끼 밥용기 라이트’ 출시…"내열소재 적용"
냉동실, 열탕, 전자레인지, 오븐 등 어디서든 OK
[서울=뉴시스]락앤락, ‘바로한끼 밥용기 라이트’ 출시.(사진=락앤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락앤락이 '바로한끼 밥용기 라이트'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기존 '바로한끼 밥용기'보다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의 정사각형 몸체다. 냉동실, 열탕, 전자레인지, 오븐, 식기세척기 등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도록 내열 유리 소재를 사용했다.
락앤락측은 202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쿡웨어 부문에서 최고상(Best of the best)을 수상한 바로한끼 간편조리용기의 심미성과 기능성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캡 디자인으로 조리 후에도 뜨거운 용기를 바로 들고 이동할 수 있으며, 냉장 또는 냉동실 등에 적층 및 보관도 용이하다. 캡의 스팀 홀을 열고 데우면 밥이 건조해지는 현상을 방지하고, 수분 양을 조절할 수 있어 촉촉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세 가지 파스텔톤 색상과 320㎖, 410㎖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다.
락앤락은 1998년 4면 결착형 식품보관용기를 처음 선보인 이후 프리미엄 내열유리, 도자기, 스테인리스, 트라이탄, 플라스틱(PP) 등을 꾸준히 선보이는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