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데프콘, '나솔' 20기 솔로男 인생사에 눈물 "엄청난 양반이네"

등록 2024.05.01 06:03: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내달 1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ENA·SBS Plus 예능물 '나는 SOLO(솔로)'에서는 20기 솔로남들의 '자기소개 타임'이 공개된다. (사진=ENA, SBS Plus 제공) 2024.04.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내달 1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ENA·SBS Plus 예능물 '나는 SOLO(솔로)'에서는 20기 솔로남들의 '자기소개 타임'이 공개된다. (사진=ENA, SBS Plus 제공) 2024.04.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나는 솔로' 20기에서 MC 데프콘의 눈물을 쏟게 한 솔로남이 등장한다.

1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ENA·SBS Plus 예능물 '나는 SOLO(솔로)'에서는 20기 솔로남들의 '자기소개 타임'이 공개된다.

이번 20기는 '모범생'을 넘어 '초특급 엘리트 특집'으로 주목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솔로남녀는 자기소개를 통해 스펙만큼이나 놀라운 매력을 자랑하며 정체를 밝힌다.

예상치 못한 스펙 열전에 MC 송해나는 "진짜로?"라고 반문하며 놀라워한다.

이중 한 솔로남은 "포기하지 않는 한 지금까지는 모든 목표를 무조건 달성했다"며 남다른 근성을 과시한다. "지금은 좋은 짝을 찾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고 강력한 의지를 내비친다.

또 다른 솔로남 역시 "뱉은 말은 꼭 지키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한때 살이 많이 쪘었는데 다이어트 선언 후 35㎏을 뺐다"고 고백했다.

이후 2년 넘게 요요 없이 완벽 피지컬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한다.

데프콘의 '폭풍 눈물'을 자아낸 주인공도 등장한다.

한 솔로남이 완벽 스펙 뒤에 숨겨진 놀라운 인생 역경을 공개한 뒤, 진정성 넘치는 장기자랑을 선보여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솔로남녀들은 "너무 멋지다"며 감탄했다.

데프콘은 "엄청난 양반이네"라며 끝내 눈물을 쏟고 감동을 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