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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새 팬데믹 대비 '건강한 사회 포럼' 개최

등록 2024.05.02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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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감염병 대비 진단검사 전략, 최신 기술 등 발표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 전경. 2023.02.07. nowest@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 전경. 2023.02.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질병관리청은 새로운 팬데믹을 대비한 진단검사 플랫폼의 활용을 주제로 제5차 건강한 사회 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감염병 진단검사 분야의 기술수요와 활용 방안, 새로운 감염병 위협을 대비하기 위한 진단검사 분야 미래 핵심과제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 논의한다.

질병청은 신종감염병 대비 진단검사 전략을 발표하고 전문가들이 진단검사 플랫폼의 개발 동향과 규제 개선 필요성, 최신의 진단검사 기술 등에 대해 설명한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코로나19 유행 대응과정에서 경험한 바와 같이 감염병의 진단검사는 감염병 대응을 위한 핵심 역량"이라며 "많은 전문가들과 감염병 유행 단계별 진단검사와 분석을 위한 정책 방향 논의를 통해 감염병 대응을 위한 국가 감염병 진단검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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