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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4월 판매량 1만572대…10.4%↑

등록 2024.05.02 16:12:24수정 2024.05.02 23: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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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판매 줄었지만 수출 늘며 성장률 높여

[서울=뉴시스] 르노코리아가 기존 삼성자동차 시절부터 사용한 '태풍의 눈' 대신 새롭게 채용한 프랑스 르노그룹의 '로장주(프랑스어로 마름모)' 로고. (사진=르노코리아 제공) 2024.04.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르노코리아가 기존 삼성자동차 시절부터 사용한 '태풍의 눈' 대신 새롭게 채용한 프랑스 르노그룹의 '로장주(프랑스어로 마름모)' 로고. (사진=르노코리아 제공) 2024.04.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르노코리아가 4월 내수 1780대, 수출 8792대 등 총 1만572대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4월보다 10.4% 증가한 수치다.

르노코리아의 4월 내수 판매량은 1780대로, 지난해 4월보다 1.2% 감소했다. 쿠페형 스포츠실용차(SUV) 아르카나가 4월에만 962대 판매돼 전체 판매량을 이끌었다. 아르카나 판매량에서 E-Tech 하이브리드 모델 비중은 52.9%로 집계됐다.

르노코리아의 4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늘어난 8792대를 기록했다. 하이브리드 4698대를 포함해 총 8367대가 수출된 아르카나가 전체 수출 실적을 견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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