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체로 맑음, 한낮 28도 '초여름'…아침·저녁은 쌀쌀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도, 낮 최고기온은 24도 내외의 분포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 내외로 매우 커 주의가 요구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9도, 계양구·부평구·서구 10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옹진군 11도, 동구·중구 13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28도, 부평구 26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서구·연수구 25도, 동구·중구 24도, 옹진군 17도 등으로 예측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 쌀쌀하겠다"며 "낮 기온은 평년보다 4~6도가량 높아 덥겠다. 당분간 대기는 건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