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청주시, 11월까지 거리공연…아마추어 15팀 참여

등록 2024.05.03 09:04:5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청주시, 11월까지 거리공연…아마추어 15팀 참여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오는 11월까지 '2024 거리공연(버스킹)'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재능 있는 아마추어 예술인에게는 공연 기회를, 시민에게는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다.

첫 공연은 4일 오후 2시 문암생태공원에서 펼쳐진다. 김금란, 노래하는 이진, 벨코첼리, 자락이 출연한다.

이어 용담광장, 동부창고, 소나무길, 오송호수공원, 오창호수공원, 문화제조창 등 청주 곳곳에서 15팀이 총 22차례 무대를 꾸민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시 문화예술과(043-201-2013)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2020년 첫 거리공연 시행 후 재능 있는 예술인들의 참여가 활발해지고 있다"며 "많은 시민의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