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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걸스, 박진영에 발끈 "청룡 무대? 우리에게 보컬 배우라고"

등록 2024.05.04 0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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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4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물 '아는 형님'에서는 프로젝트 그룹 '골든걸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활동 비화를 풀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제공) 2024.05.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4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물 '아는 형님'에서는 프로젝트 그룹 '골든걸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활동 비화를 풀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제공) 2024.05.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그룹 '골든걸스'가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 폭로전에 나선다.

4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물 '아는 형님'에는 5세대 걸그룹 '골든걸스'로 재데뷔한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출연한다.

이들은 험난했던 걸그룹 도전기와 KBS 2TV '골든걸스'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신효범은 "일어나는 데만 한 세월 걸리는데, 그룹 '미쓰에이'의 '굿바이 베이비(Good-bye Baby·2011)' 안무연습을 쉬지 않고 30번 정도 했다"며 혹독했던 걸그룹 도전기를 털어놨다.

인순이는 '굿바이 베이비'에서 구르며 시작하는 도입부 안무에 숨겨진 비밀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골든걸스는 박진영에 대한 폭로전을 이어갔다.

이들은 "웬만한 자극엔 설레지 않는 나이인데"라며 박진영의 디렉팅에 발끈한 일화를 고백했다.

골든걸스는 지난해 화제였던 '청룡영화제' 박진영 축하 무대에 대해 "우리에게 보컬을 배우라는 댓글을 봤다"며 솔직한 감상평을 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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