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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구장에 뜬 홍보부스…'와인축제·국악엑스포' 알렸다

등록 2024.05.03 16: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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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한화이글스파크서 이벤트

[영동=뉴시스] 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방문객들이 경기장 안팎에 설치된 포토존과 영동특산품 시식·시음 부스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영동군 제공) 2024.05.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 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방문객들이 경기장 안팎에 설치된 포토존과 영동특산품 시식·시음 부스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영동군 제공) 2024.05.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이 한화이글스 경기장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열었다.

3일 군에 따르면 전날 한화이글스와 SSG 랜더스 경기가 열린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야외부스에서 24일에 열리는 13회 대한민국와인축제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부스가 운영됐다.

방문객들은 설치된 포토존과 영동특산품 시식·시음 부스를 방문했다.

이날 경기 중 클리닝 타임과 공수교대 시간을 활용해 홈플레이트 전광판에 영동군 홍보영상을 상영했다. 또 퀴즈 이벤트로 영동 와인세트와 포도를 관중에게 제공했다.

정영철 영동군수의 시구와 이승주 영동군의장의 시타 행사도 있었다.

영동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앞으로 전국적인 행사에 참여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와 영동군의 4대 축제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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