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옥션 20일까지 '빅스마일데이' 할인 행사

[서울=뉴시스] G마켓과 옥션은 오는 7일 자정부터 20일까지 2주간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해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G마켓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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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G마켓과 옥션은 오는 7일 자정부터 20일까지 2주간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해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3만명 이상의 셀러가 참여하고, 국내외 200여 브랜드 제조사가 파트너십을 맺는 등 역대 가장 많은 판매자가 참여 한다.

G마켓은 본 행사를 맞아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되는 '15% 쿠폰'은 행사 종료까지 횟수 제한 없이 지급되며,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원까지 할인되는 '20% 쿠폰'은 매일 1장씩 지급된다.

7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5만원까지 할인되는 할인쿠폰도 행사 기간동안 4회 제공한다.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에게는 20% 쿠폰과 고액 쿠폰을 각각 한 장씩 더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카드사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스마일페이를 활용해 스마일카드로 결제 시 최대 17만3000원을 할인해준다.

또한 이번 행사는 대형 브랜드와 선보이는 특가딜 종류를 기존 대비 15%가량 확대했다. 200여 브랜드의 최대 25% 중복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라이브방송도 직전 행사 대비 26% 늘린 총 81회 진행한다.

빅스마일데이에서만 만날 수 있는 브랜드 콜라보레이션도 있다. CJ제일제당과 테팔, P&G와 게스, 롯데칠성과 롯데웰푸드, 마즈와 서울우유 등이다.

멤버십 전용 혜택을 제공해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특가딜을 선보인다. 평일 기준 선착순 2만명에게 컴포즈 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990원에 판매한다. 메가박스 예매권도 6000원에 선착순 특가 판매한다.

또한 멤버십 전용딜로, 신세계 계열사 7곳의 제품을 매일 한 개씩 특가 판매한다. 7일은 이마트의 '이맛쌀(20kg)'을 판매가 대비 15% 할인한 4만2420원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멤버십 신규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연회비 4900원 인하, 1년 무료연장, 현금성 캐시 제공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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