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어린이날 맞아 울산 어린이들과 안전 습관 체험활동
재난안전뮤지컬 통해 대처 요령 배워
김영문 사장 "지역 안전 인프라 구축"
[세종=뉴시스]동서발전이 안전꿈나무 위한 안전우선! 안전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했다.(사진=한국동서발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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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은 지난 2일 울산 중구 소재 본사에서 '2024년 안전꿈나무를 위한 안전우선! 안전문화 체험행사'를 열었다.
아이들은 직접 춤추며 뮤지컬에 참여하는 '위험해! 백설공주' 문화행사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여러 재난안전사고에 대한 올바른 대처요령을 쉽게 배울 수 있었다.
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시행하는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에서는 소화기 분사, 심폐소생술, 교통안전수칙 등 재난 대응요령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올바른 안전의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 인프라 구축과 대국민 안전공감대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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