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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어린이날 맞아 자매결연시설 아이들에게 간식 지원

등록 2024.05.05 13:00:00수정 2024.05.05 13: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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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원 아이들과 야구 경기 직관

나주 어린이 큰잔치 행사 후원

[세종=뉴시스]이화영아원 사랑의 간식 나누기 행사 사진이다. 왼쪽부터 채영진 기획처장, 곽지섭 우리노조위원장, 기세순 이화영아원 원장, 정동희 이사장, 정태환 사원, 노희정 과장이다. (사진=전력거래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화영아원 사랑의 간식 나누기 행사 사진이다. 왼쪽부터 채영진 기획처장, 곽지섭 우리노조위원장, 기세순 이화영아원 원장, 정동희 이사장, 정태환 사원, 노희정 과장이다. (사진=전력거래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전력거래소가 어린이날을 맞아 자매결연시설 어린이들을 위해 수박 등 간식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지난 2일 우리노조위원장 등과 함께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인 이화영아원을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사랑의 간식 나누기' 행사에 나섰다.

또 전력거래소는 지난 4일 금성원 청소년과 교사 30명과 함께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를 함께 관람했다.

이어 나주시에서 주관하는 나주 어린이 큰잔치에도 참석해 후원 물품을 지역 아이들에게 전했다.

정동희 이사장은 "전력거래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린이날 행사 동참 및 소외된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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