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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우리농업지키기운동울산본부, 울주군에 사랑의 물품 전달 등

등록 2024.05.05 12: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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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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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임종경 울산농협 노조위원장)는 지난 3일 가정의 달을 맞아 울주군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000만 원 상당 사랑의 물품(양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순걸 울주군수, 임종경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울산지역본부장, 진태윤 농협울주군지부장, 이윤길 NH농협은행 울주군청출장소 지점장, 차정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영관리팀장 등이 함께했다.

행사는 취약계층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가 주관하고 울산농협이 후원했다. 양말세트는 복지기관에 지원된다.

임종경 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취약계층을 위해 생활필수품인 양말 세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같이'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울산농협·농가주부모임 울산시연합회 '찬饌贊' 밑반찬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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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울산본부(본부장 김창현)와 (사)농가주부모임 울산시연합회(회장 김환옥)는 지난 3일 남구 도산노인복지관에서 계절에 맞는 열무짜박 김치 300㎏을 담아 홀몸 어르신과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찬饌贊' 밑반찬 나눔 행사를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농가주부모임과 울산농협이 공동으로 재원을 마련해 계절에 맞는 정성 담긴 김치를 농촌지역 홀몸 어르신과 복지관 등 시설에 전달해 이웃 사랑의 정을 나눴다.

울산농협과 농가주부모임 울산시연합회의 계절 김치 나눔 행사는 올해로 11년째다. 매년 2~3차례 진행해 취약계층과 복지관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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