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프랑스 파리 교외 스브랑에서 총격사건으로 남성2명 사망( 2보)

등록 2024.05.06 06:10:0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뉴스전문채널 BFMTV보도 "체포된 사람은 없어"

[ 파리=AP/뉴시스] 파리 교외의 콜롱브 소재 이브 뒤 마누아르 경기장에서 한 사이버 방어팀 전문가가 태블릿 PC를 가지고 5월 3일 하계올림픽의 사이버 공격 방어를 위한 사전 작업을 하고 있다. 파리 교외의 센 생드니주에서는 5일 저녁 총격사건이 일어나 2명이 숨졌다고 프랑스 뉴스채널이 보도했다. 2024. 05.06.

[ 파리=AP/뉴시스] 파리 교외의 콜롱브 소재 이브 뒤 마누아르 경기장에서 한 사이버 방어팀 전문가가 태블릿 PC를 가지고 5월 3일 하계올림픽의 사이버 공격 방어를 위한 사전 작업을 하고 있다.  파리 교외의 센 생드니주에서는 5일 저녁 총격사건이 일어나 2명이 숨졌다고 프랑스 뉴스채널이 보도했다. 2024. 05.06.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프랑스의 수도 파리 교외의 센생드니 주 스브랑 시내에서 5일 저녁( 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남성 2명이 사망했다.

 이들은 마약 밀매업 종사자들이라고 프랑스 뉴스전문 채널 BFMTV가 보도했다.

아직 이 사건으로 체포된 사람은 없다고 BFMTV를 인용한 신화통신은 전했다.

스브랑은 파리에서 18km떨어진 센강 지역 운하도시로 유명하다. 

파리 교외에서는 이틀 전인 3일에도 총격사건으로 한 명이 죽고 여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