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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에 맥주가 1만원" 세븐일레븐, 나들이 시즌 맞아 '반값' 행사

등록 2024.05.07 08: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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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세븐일레븐은 한 달간 맥주, 치킨, 와인 등 대규모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2024.05.07.(사진=세븐일레븐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세븐일레븐은 한 달간 맥주, 치킨, 와인 등 대규모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2024.05.07.(사진=세븐일레븐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세븐일레븐은 5월 한 달간 맥주, 치킨, 와인 등 대규모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치맥콤보' 할인행사를 진행, '하늘보리맥주' 6입 번들 구매 시 '후라이드 한마리'를 반값에 구매 가능하다.

'후라이드 한마리'는 세븐일레븐이 지난해 야심차게 출시한 가성비 치킨 상품으로 한 마리를 1만2900원에 선보이고 있다. 주문 즉시 튀겨주는 상품으로 다양한 부위를 골고루 즐길 수 있으며, 평균 2만원을 웃도는 일반 프랜차이즈 치킨 가격과 비교할 시 35% 이상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구매할 시에는 한 마리에 6450원으로 65% 이상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며, 치킨 한 마리와 맥주 1캔을 도합 1만원이 넘지 않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이와 함께 대규모 맥주 할인행사 또한 선보인다.

다음달 2일까지 '아사히생맥주캔', '스텔라아르투아' 등 인기 수입맥주 캔 번들(4입·6입)을 최대 약 35%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크러시 번들(500㎖·6입)은 1만6800원에서 1만3000원에, 카스(370㎖·6입)는 1만2100원에서 1만1000원으로 국산맥주도 최대 약 20%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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