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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돌봄 종사자 '나를 돌보다 토닥토닥' 지원한다

등록 2024.05.07 13: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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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아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원주시, 돌봄 종사자 '나를 돌보다 토닥토닥' 지원한다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돌봄 종사자 '나를 돌보다, 토닥토닥'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돌봄노동자들의 커뮤니티 구성과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돌봄 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위한 것이다.

대상은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 소속 돌봄노동자 15명이다. 이달부터 12월까지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7회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들은 돌봄 노동자 커뮤니티 동아리의 일원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커뮤니티 활동, 돌봄노동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정책 제언 활동 등에 나선다.

원주시는 여성가족부로부터 세 차례 연속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강정원 시 여성가족과장은 "적극적인 돌봄 환경 개선을 통해 여성과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원주를 구현하는 데 최선을 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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