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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남구, 소상공인 대상 온라인 쇼핑몰 진출 지원 등

등록 2024.05.07 14: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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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광주 남구청 전경. 2023.02.20. (사진=광주 남구 제공)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광주 남구청 전경. 2023.02.20. (사진=광주 남구 제공)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남구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상대로 온라인 쇼핑몰 진출을 돕는 골목상권 디지털 마케팅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사업은 골목상점 상인들의 온라인 시장 개척을 지원하고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이달 중 사업을 도맡을 전문 업체를 선정, 다음달부터 사업에 참여할 지역 소상공인 모집에 나선다.

남구는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한 백운 대성시장과 용대로 상점가 안에 자리 잡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총 20곳을 모집한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대상이 아닌 업종과 무등록·무허가·무점포 업체, 휴·폐업 또는 세금 체납 업체, 허위·부정한 방법으로 신청한 업체, 프랜차이즈 가맹점 등은 참여할 수 없다. 

◇남구, 관광두레 참여 주민사업체 모집

광주 남구는 지역 색깔을 반영한 브랜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관광두레 사업에 함께할 신규 주민사업체를 오는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신규 사업으로 창업을 계획 중이거나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3인 이상의 주민공동체다.

선정된 주민사업체에는 최장 5년간 최대 1억1000만원 내에서 역량 강화 교육·컨설팅, 파일럿 사업, 법률·세무 등을 지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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