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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연제구상권활성화재단, 프리미엄 증류주 '진(辰)' 개발 등

등록 2024.05.07 14: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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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재)연제구상권활성화재단이 연제오방맛길 특화 브랜드 개발 사업을 통해 주류 '진(辰)'을 개발했다. (사진=연제구 제공) 2024.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재)연제구상권활성화재단이 연제오방맛길 특화 브랜드 개발 사업을 통해 주류 '진(辰)'을 개발했다. (사진=연제구 제공) 2024.05.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재)연제구상권활성화재단이 연제오방맛길 특화 브랜드 개발 사업을 통해 주류 '진(辰)'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주류 브랜드 개발은 연제오방상권의 특징에 맞는 특화 상품을 개발해 보자는 기획 의도로 시작됐다. 지난해부터 안동의 ㈜밀과노닐다 양조장에서 여러 차례의 시도와 연구 끝에 완성됐다.

제품명은 한자 '진辰(사전상 의미로 별 진, 용 진)'이다. 용의 해인 2024년에 개발됐다는 의미와 함께 별처럼 인기를 얻는다는 의미가 함축돼 있다.

별도의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100% 유기농 우리 통밀을 주원료로 만든 진은 알코올 25%에 용량 375㎖로 전통주 방식의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다.

재단은 2025년부터 오방맛길 내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제품의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올해 하반기에는 대대적 주민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부산형사회연대기금 부산 중·동구 소상공인 기자재 구매 비용 지원

[부산=뉴시스] 부산형사회연대기금은 소규모 골목가게 필수 기자재 구매 비용 지원 및 가게 운영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한 제4회 부산형사회연대기금 부산 소상공인 기자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진=부산형사회연대기금 제공) 2024.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형사회연대기금은 소규모 골목가게 필수 기자재 구매 비용 지원 및 가게 운영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한 제4회 부산형사회연대기금 부산 소상공인 기자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진=부산형사회연대기금 제공) 2024.05.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부산형사회연대기금은 소규모 골목가게 필수 기자재 구매 비용 지원 및 가게 운영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한 제4회 부산형사회연대기금 부산 소상공인 기자재 지원사업 ‘골목골목’ 사업 신청 및 접수를 오는 20일까지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4년째 진행되는 사업이다. 작년 부산진구에 이어 올해는 지원 대상을 부산 중·동구 소상공인으로 넓혔다. 지역 소규모 골목가게 운영 및 상권활성화를 돕기 위해 총 1억원 규모의 기자재 구매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이 음식점, 카페, 미용실, 공방으로 확대됐고, 올해는 지원업체와 본 재단이 함께하는 선순환 재능기부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총 100개 업체를 지원하며 각 업체당 지원금액은 최대 100만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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