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습 광주장애인종합지원센터 신임 대표이사 임명
[광주=뉴시스] 장상습 광주시장애인종합지원센터 신임 대표이사 임명. (사진=광주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시는 장상습 광주시장애인종합지원센터 신임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 장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2027년 5월 6일까지 3년이다.
장 신임 대표이사는 북구장애인직업재활센터 원장, 광주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광주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원장 등을 역임했다.
광주시는 장 대표이사가 장애 관련 전문가로 활동한 점을 토대로 지원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 대표이사는 "새롭게 도약하는 광주 장애인 복지전달체계 구축을 위해 장애인 당사자 중심의 정책을 연구하고 장애 관련 기관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하겠다"며 "센터가 장애인 복지서비스의 지휘본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장애인종합지원센터는 장애인 복지서비스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고 관련 정책 연구와 통합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8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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